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우 캉 (문단 편집) ==== [[모탈 컴뱃 1]] ==== >'''It is time.''' >'''때가 왔다.''' 라이덴을 이은 차세대 신으로 승격한 것을 보여주기 위함인지, 5월 18일 공개된 트레일러의 나레이터를 맡으며 새로운 시간대에 존재하는 기존 인물들을 소개해준다.[* 여기서 놀랍게도 '''[[키타나]]와 [[밀리나]]가 같은 마차에 탄 채 에데니안 백성들의 환영을 받는 모습으로 나온다.''' 시간대를 재편하면서 샤오 칸 등 악의 세력의 힘을 적당히 쳐내는 과정에서 발생한 부수적 현상인 듯.] 그리고 [[레이든]]과 [[쿵 라오]]가 있는 장소로 하늘에서 내려오면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다가 어디선가 나타난 섕쑹이 새로운 시간대의 인물들을 전부 찾아가서 끔살시키자, 리우 캉이 나서서 섕쑹과 싸워서 이긴 다음, 페이탈리티로 마무리한다. 페이탈리티 직전 섕쑹을 향해 '''"넌 평화를 거부하기로 선택했구나... 그렇다면 넌 신과의 전쟁을 택한 것이다!"'''[* "You have chosen to defy peace... '''then you have chosen war with a god!'''". peace까지는 주욱 부드럽던 목소리가 돌변하여 차갑고 위압감 있게 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라고 고압적으로 선언하는 것으로 보아 기본적으로 방임주의[* 초반 나레이션부터 "나의 새 시대에선, 선택은 그대의 몫이다." 라고 선언하며 공개된 캐릭터간의 상호 대사에서도 선택은 각자의 몫이며 자신은 지배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아들 신녹의 승리와 자신의 새 시대 완성을 위해 모든 운명을 통제하려 들었던 크로니카와는 반대의 길을 걷는다는 의미. 공개된 대사들과 일변한 인물관계도로 보아 기본적으로 시간대와 인물관계를 조정하긴 했으나 세세한 부분은 깊이 관여하지 않은 듯, 인물들의 관계는 변했어도 인물 개개인의 성격은 이전 시리즈와 거의 비슷한 것으로 추정된다.]지만, 섕쑹처럼 세상의 질서를 과도하게 흐트러뜨리는 존재에게는 가차없는 것으로 추정되며, 캐릭터 대전시 대사를 보면 일단 아군인 인물들조차 선을 넘는 행위를 저지른다면 가차없이 추궁하고 막아서는 면모도 보인다. 동일 캐릭터간 상호 대사는 패러디/아케이드성 대사가 좀 있는 편[* 여전히 시간의 수호자로서 권능을 갖추고 있는지는 불명이나 모든 시간대에서 어스렐름의 수호자이자 신이던 라이덴과 달리 리우 캉이 신이 아닌 시간대도 존재하는지 결국 키타나와 맺어지는데 성공한 리우 캉, [[인저스티스 시리즈|사악한 광대에게 키타나를 잃고 흑화한 리우 캉]]이나 세계적인 무술 액션 스타가 된 리우 캉도 있고 [[오나가]]를 섬기는 리우캉도 있는 듯. 물론 아케이드 vs 대사로는 스토리와 관계 없는걸 넘어 갖가지 [[메타발언]]까지 마구 구겨넣는 제작사 특성상 이를 떡밥으로 취급할 가치는 없다.]. 공식 캐릭터 바이오의 캐치프라이즈는 불의 신(God of Fire). 회색 머리카락에 파란색 머리띠와 검은색/파란색 바지를 입은 전작의 화염신 리우 캉과는 다르게 이번 작에서는 인간 시절 때처럼 검은색 머리카락에 흑백색/황금색 머리띠와 검은색/빨간색 바지, 그리고 중국풍 흰색 반팔 상의와 붕대 장갑을 하고 나왔으며, 인 게임 내에서는 붉은 불꽃뿐만 아니라 푸른 불꽃도 사용하거나 창염과 홍염을 동시에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P 컬러 복장의 경우에는 다수의 전작들 2P 컬러 복장 및 전작 11의 화염신 리우 캉처럼 검은색+파란색 위주의 복장으로 나온다. 자전거 킥의 모션이 변경 되었다. 기존의 모션은 페이탈 블로우로 넘어가는 대신 PS2 시절 [[쿵 라오]]의 휠윈드 킥과 비슷한 모양새가 되었다. 페이탈 블로우 시전 시 바이시클 킥으로 상대의 갈비뼈를 박살낸 후 마지막에 모탈 컴뱃 로고 모양의 불꽃을 발사하는데, 이때 지면이 로고 모양으로 검게 그을린다. 페이탈리티는 다음과 같다. * 주먹으로 머리를 쳐서 주저앉게 만든 다음, 홍염과 창염으로 이루어진 용의 형상 두 마리를 소환해 팔을 물어 잡아당기게 하면서 공중에 띄워 올린다. 그 상태로 날아올라 머리를 내려찍으면서 몸은 세로로 두 동강내고, 머리는 지면에 착지하면서 찌그러트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